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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2세 아이의 죽음 못 막은 외상센터
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2세 남자 아이가 수술할 병원을 못 찾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. 13곳의 대형병원이 이런 저런 사정을 들어 “수술이 어렵다”고 했고 시간을 허비하는 바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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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북 지뢰도발 1년…당시 팀장이 수색 지휘
북한 목함지뢰 도발 1주년을 하루 앞둔 3일 육군은 서부전선 최전방 지역 비무장지대(DMZ)에서 당시 수색팀장이던 1사단 정교성 중사가 지휘하는 수색작전 현장을 언론에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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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자열 LS 회장의 '한 달에 지구 반 바퀴'
구자열 LS그룹 회장이 최근 한 달 동안 2만1000㎞를 비행기로 날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집중했다. 정체된 그룹 매출을 해외시장에서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. 해외 수주 소식도 연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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땡큐 솔저스~ 지뢰 부상 부사관들의 시구와 시타
지난해 8월 북한 지뢰 도발로 다리를 잃는 중상을 당했던 하재헌·김정원 하사가 제66주년 6.25를 하루 앞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각각 시구와 시타를 했다.마운드에 오른 하재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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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산나물의 유혹에 빠진 사람들
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'좋아요'를 꾸욱 눌러주세요!https://www.facebook.com/ourhistoryOText O/산나물 채취 사고/산나물의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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줄기세포로 연골 재생…관절·척추 치료 “원더풀!”
강남 연세사랑병원 찾은 주한 외교사절단 동행취재이달 4일 오전,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검은색 승용차 여러 대가 서울 서초구 효령로의 한 건물에 연이어 도착했다. 보닛 오른쪽에 꽂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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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주 당뇨 환자 매주 100명씩 다리 절단
당뇨병 환자가 급증하면서 캘리포니아에서는 당뇨합병증으로 발가락이나 발목 또는 다리 등 신체를 절단하는 환자가 1주일에 1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.UCL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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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제 수단에 발목 잡힌 한국·이란 교역
한국과 이란의 경제공동위원회가 29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다. 2006년 중단된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정부간 경제 협의 채널이다.주요 대기업과 공공기관, 금융사 등 9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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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엽기적 병역 기피 수법들
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들러셔서 '좋아요'를 꾸욱 눌러주세요!https://www.facebook.com/ourhistoryO[카드뉴스] 엽기적 병역 기피 수법들#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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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빙판의 메시' 정승환, "평창에선 안 울어요"
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인겨울체전 아이스슬레지하키 경기. 강원도청 14번 선수가 번개같이 공을 몰고 가자 두세 명의 선수가 달려들었다. 하지만 가벼운 몸놀림으로 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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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격 감행 미룬 히틀러 소련군 대응시간 줘 패배
1943년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구 소련 병사들이 나치 독일 기갑부대의 진격에 맞서기 위해 구축한 기관총 진지를 지키고 있다. 그 해 7월 12일 쿠르스크 주변 마을인 프로호로프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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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‘평화의 발’을 바라보는 곱지 않은 시선
정용수정치부문 기자육군이 지난 23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야심작을 세웠다. ‘평화의 발’이라고 이름 지은, 군화를 신은 발목을 형상화한 상징물(조각)이다. 육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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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'북한지뢰' 다리 잃은 김정원 하사, 사이버사령부에서 군복무 계속한다
지난 8월 비무장지대(DMZ)에서 북한의 목함지뢰 도발로 오른쪽 발목을 잃은 김정원(23) 하사가 국군 사이버사령부에서 군 생활을 계속하게 됐다. 국방부 당국자는 14일 "김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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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원날 춤추고 달린 김 하사 … 모교서 유학까지 돕는다
미국인 배우 겸 모델인 에이미 멀린스가 육군 하재헌·김정원 하사(오른쪽부터)가 의족을 착용한 첫날인 10월 19일 병원을 찾아와 김 하사의 의족을 만져보고 있다. 선천적 장애로 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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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무 중 다쳤는데 민간병원 갔다고…직업군인 406명 진료비 전액 덤터기
경기도 소재 포병대대에 근무하던 A중사는 2012년 임무 수행 중 발목이 골절됐다. A중사는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됐으나 군의관이 민간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라고 권유해 2012~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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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지뢰에 발목 잘려도 책임지지 않는 나라
한반도에는 군사적 긴장감이 상존한다. 정전협정 이후에도 북한은 500여 차례의 무력도발과 40만 건이 넘는 협정 위반을 했다.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신성한 국방의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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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 지뢰에 발목 잘려도 국가가 책임 안 지나
한반도에는 군사적 긴장감이 상존한다. 정전(停戰)협정 이후에도 북한은 500여 차례의 무력도발과 40만 건이 넘는 협정 위반을 했다. 이런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신성한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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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北 지뢰에 발목 잘려도 국가가 책임지지 않다니
한반도에는 군사적 긴장감이 상존한다. 정전협정 이후에도 북한은 500여 차례의 무력도발과 40만 건이 넘는 협정 위반을 했다. 이런 상황에서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신성한 국방의 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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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애 성금, 지뢰 병사 군인 말 한마디에 '눈물'…무슨 사연이길래
‘이영애’ ‘이영애 성금’ 이영애 성금, 지뢰로 다리 절단 두 병사에 5000만원 기부…"장교 출신 아버지 덕에 군 문제 관심" 배우 이영애 성금 소식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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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애 성금, 지뢰 병사 군인 말 한마디에 '눈물'…무슨 사연?
‘이영애’ ‘이영애 성금’ 이영애 성금, 지뢰로 다리 절단 두 병사에 5000만원 기부…"장교 출신 아버지 덕에 군 문제 관심" 배우 이영애 성금 소식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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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애, 지뢰 부상 병사에 소속사 몰래 성금 5000만원 기부
‘이영애’ ‘이영애 성금’ 이영애 성금, 지뢰로 다리 절단 두 병사에 5000만원 기부…"평소 부사관 발전 관심" 배우 이영애 성금 소식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. 이영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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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애 성금, 지뢰로 다리 절단된 두 병사에 5000만원 전달…"소속사도 몰래?"
이영애 성금, 지뢰로 다리 절단 두 병사에 5000만원 기부…"평소 부사관 발전 관심" ‘이영애 성금’ 배우 이영애 성금 소식이 알려졌다. 이영애(44)는 북한 목함지뢰 도발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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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애 성금, 지뢰로 다리 절단된 병사에 소속사 몰래 5000만원 전달
‘이영애’ ‘이영애 성금’ 이영애 성금, 지뢰로 다리 절단 두 병사에 5000만원 기부…"평소 부사관 발전 관심" 배우 이영애 성금 소식이 알려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. 이영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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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영애 성금, 5000만원 전달한 지뢰 폭발 병사 말에 눈물…무슨 일?
‘이영애’ ‘이영애 성금’ 이영애 성금, 지뢰로 다리 절단 두 병사에 5000만원 기부…"장교 출신 아버지 덕에 군 문제 관심" 배우 이영애 성금 소식이 알려졌다. 이영애(44)는